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오늘도 여러분의 하루를 채워줄 비터 뉴스레터가 도착했어요. 하루를 시작하며 꼭 알아두면 좋은 경제 이슈들을 담아왔으니,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천천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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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3,957.82 │ KOSDAQ ▲877.32│ 원/달러환율 ▲1,46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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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23,214.69 │ S&P 500 ▲6,812.61│ 다우존스 ▲47,42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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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쿼드메디슨╎의료용 마이크로니들 기술 기반의 의약·약학 R&D 기업 쿼드메디슨이 수요예측에 돌입하며 FI들의 회수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요. 공모가 확정과 상장 시점이 다가오면서 주요 FI의 지분 가치와 엑시트 규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 신한벤처투자 ╎2019년~2022년 신한-네오 Market-Frontier 2호로 85억원을 투자했고 지분 10.2% 보유로 상장 시 117억~146억원 회수가 가능해요. 락업 이후 추가 매각 여력도 있어요.
✴ SK디앤디╎지속된 저평가 구조를 끊기 위해 상장폐지에 나서며 자본 운용 모델을 전면 재설계하고 있어요. 비상장 전환으로 금산분리 제약 없이 GP 역할까지 가능해지면서 개발·운용·투자를 통합한 플랫폼형 디벨로퍼로 확장할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어요.
✴ 성장금융╎2025년 K-콘텐츠 미디어 전략펀드 2호 출자사업에서 200억원을 출자해 500억원 이상 자펀드 조성을 추진했어요. GP 선정이 마무리되면 국내 콘텐츠·미디어 IP 확보와 기술 투자 확대로 성과가 기대돼요.
✴ 플레이태그╎2025년 브릿지 라운드에서 65억원 투자를 유치했어요. AI 행동 분석 기술 고도화와 R&D 확대로 분기 200%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영유아 교육 솔루션 수요 확대를 통한 향후 사업 확장 가능성도 있어요.
✴ 베이스벤처스╎2025년 신규 568억원 펀드를 결성해 킨도프·본 시드 투자를 집행했어요. 그 결과 초기 기술기업 포트폴리오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요.
✴ CJ CGV╎CJ CGV가 잇따라 FI에 약속했던 콜옵션(투자금 상환)을 포기하면서 시장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어요. 이로 인해 FI가 직접 매각에 나서고, 자본시장에서는 “앞으로 CGV와 거래를 피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어요
✴ 에이플러스에셋 ╎2025년 PEF들에 자금 조달을 타진했고 500억원을 투입한 스카이레이크의 엑시트 가능성이 제기돼요. 얼라인파트너스 공개매수 대응을 위한 우군 확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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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신공장 구축 마무리…M&A 지연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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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공장 CAPA 확충, 타이밍이 묘하게 바뀌는 중
SK실트론이 구미3공장에 짓던 12인치(300㎜) 웨이퍼 신규 라인이 거의 완성됐어요. 건물은 이미 준공됐고, 장비 반입·테스트까지 진행 중이죠. 가동 시점은 내년으로 잡혀 있어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투자만 5,029억원, 전체 총사업비는 약 2조3천억 원에 이를 전망인데요. 공장 완공 후엔 투자 부담이 줄면서 재무 체력도 회복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실제로 관련 투자 기간 동안 SK실트론 금융부채는 약 3조원까지 불어난 상태예요.
CAPA는 반도체 회사의 생산력 지표라서 중요해요. 더 많이 만들 능력을 확보하면 빅사이클이 왔을 때 성장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거든요. 그런데, 바로 이 지점이 매각 논의에 영향을 주고 있어요.
⭑ 매각 가격의 간극
SK그룹은 조직 슬림화 전략의 일환으로 SK실트론 매각을 추진 중이에요. SK㈜가 보유한 실트론 지분은 70.6%. 문제는 가격이에요. 원매자들은 기업가치(EV) 기준으로 계산해 약 2조원 정도를 상정하지만, SK그룹은 5조원 수준을 원하는 분위기예요.
최근 LNG 발전소 자산 유동화(3조원 확보) 등으로 그룹 유동성도 개선되면서, 급하게 팔 이유가 있나? 하는 판단도 커지고 있죠.
후보군으로는 한앤컴퍼니와 두산그룹이 거론돼요. 특히 두산은 전자BG·두산테스나 등과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이번 달 SK실트론 현장 실사까지 예정돼 있어요. 독자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누가 먼저 “조건을 더 조정해볼까요?”라고 말할지 궁금하지 않나요?
⭑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변수…굳이 지금 팔아야 할까?
AI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전반적으로 급등하고 있어요. 범용 D램인 DDR4 가격까지 HBM 계열 수준으로 뛰어오르는 중이죠. SK실트론은 메모리 제조사에 웨이퍼를 공급하는 핵심 업체라 공급 계약도 3~5년 장기계약(LTA) 구조예요.
즉, 실적이 단기간 부진해 보여도 매출 기반이 꽤 안정적이라는 뜻이에요. 최근 3분기 적자도 SiC 웨이퍼 사업의 일시적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오고요. 이쯤 되면, 반도체 호황기 초입에서 웨이퍼 회사를 굳이 팔 필요가 있을까 하는 고민이 그룹 내부에서도 커질 수밖에 없어요.
오너 변수까지 더해져 흐름은 더 복잡하게
최태원 회장은 SK실트론 지분 29.4%를 직접 보유하고 있어요. 매각가가 올라가면 개인 지분 가치도 함께 뛰게 되고, 이는 이혼 소송의 재산분할 규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죠. 지난해 감정가가 7,500억원이었던 점까지 고려하면 민감한 문제예요.
결국 SK실트론 M&A는 시장 호황, 내부 재무 여력, 오너 변수까지 얽혀 있어 조건이 맞지 않으면 안 팔 수도 있다는 시그널이 커지고 있어요. 앞으로 몇 달간 어떤 선택을 할지 계속 지켜볼 만한 흐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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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본부가 4년간 1,500억 굴린 방식은?
삼양화학그룹 3세, 투자본부 앞세워 사업 새판짜기 나서요. 4년간 1,500억 직접·간접 투자로 그룹 자산 구조를 새롭게 구성하고 있어요.
삼양화학그룹은 2021년 투자본부를 세운 뒤, 약 1,500억 원을 고유계정으로 투자해왔어요. 역외펀드 출자부터 벤처·프라이빗크레딧·ETF·부동산 채권까지 자산 배분 범위도 넓게 가져가고 있고요.
특히 글로벌펀드 17곳에 LP로 참여했는데, 이 중 10곳에서는 유일한 한국 LP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 눈에 띄여요. 미국 그레이크로프트·MVP파트너스·퓨전펀드, 일본 인큐베이트펀드, 싱가포르 틴멘캐피탈 등이 대표적이에요.
⭑ 해외·국내 포트폴리오 단독 발굴도 다수
투자본부는 해외 포트폴리오도 직접 발굴했어요. 록히드마틴이 주목한 캠비움네트웍스, 캐나다 최대 중고차 거래 플랫폼 클러치, 아마존이 5억 달러를 투자한 엑스에너지, 광 트랜시버 개발사 루미렌즈 등이 포함돼요.
국내에서도 알지노믹스(RNA 치료제), 디토닉(데이터 엔진), 클러쉬(AI 인프라), 마이노멀(저당식품), 나니아랩스(AI 설계) 등 다양한 기업을 포트폴리오로 쌓아가고 있어요. 이 정도면 화학 중심이던 그룹에 새로운 성장 스펙트럼이 만들어지는 모습이 보이죠.
⭑ 투자 이후 ‘육성’까지 챙기는 방식
삼양화학그룹은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후속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어요. 방산·화학 업계에서 50년 동안 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셈이에요.
또 역삼 사옥 일부를 드리움(DREAUM) 공유 오피스로 꾸며 지금까지 스타트업 20여 곳에 공간을 제공했어요. 내년에는 6인실 오피스를 최대 1년 무상 제공하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도 시작할 예정이에요.
핵심 인력 충원도 이어지고 있는데, 2022년 합류한 이창훈 매니징파트너가 중심이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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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화학그룹을 보면 최근 몇 년 사이 흐름이 조금 달라졌다는 인상이 있어요. 4년 동안 1,500억 원을 직접 굴리면서 사업 축을 다시 짜고 있고, 해외 글로벌펀드 17곳에 참여하거나 유일한 한국 LP로 이름을 올린 것도 방향을 바꾸려는 의지가 꽤 크다는 느낌을 줘요.
특히 단독으로 발굴한 캘리포니아의 AI 기업이나 캐나다 중고차 플랫폼, 그리고 아마존이 투자한 에너지 기업까지… 기존 화학 중심 사업과는 결이 다른 곳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점이 눈에 들어와요. 국내에서도 바이오·AI·데이터 같은 기술기업들을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어서, 체질 자체를 미래형으로 바꾸려는 의지가 자연스럽게 느껴지고요.
조직도 조금씩 재정비되는 분위기예요. 2022년에 핵심 운용인력이 합류하면서 투자본부가 중심을 잡아가는 모습이 있고, 역삼역 사옥을 공유 오피스로 열어 포트폴리오사를 직접 지원하는 방식도 예전과는 다른 움직임처럼 보이죠.
이런 조각들을 모아보면, 삼양화학그룹이 단순히 투자한다는 차원을 넘어서 새로운 체질을 만들고 있다는 흐름이 은근히 느껴져요. 이 변화가 시간이 지나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을지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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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온 단풍의 나라╎HD현대 찾은 캐나다 산업부 장관
캐나다 산업부 장관과 주한 대사 일행이 HD현대 판교 R&D센터를 방문해 미래형 선박·잠수함·AI 기반 솔루션을 둘러봤어요. HD현대는 조선·에너지·로봇·AI 등 전 영역에서 협력 의지를 밝혔고, 캐나다의 3000톤급 잠수함 도입 사업과 연계된 행보로 해석돼요. 이번 방문은 K-조선 원팀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숏리스트에 오른 이후 협력이 구체화되는 흐름으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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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위험╎농협중앙회 또 회장 비리 논란
700조 원 자산을 가진 농협중앙회가 강호동 회장의 1억 원대 뇌물수수 의혹 수사와 함께, 20%에 육박한 공동대출 연체율과 급증한 부실채권 관리라는 이중 리스크에 직면해 있어요. 혁신TF를 띄워 쇄신안을 내놨지만 비리 기소 전력이 있는 인사를 총괄로 앉히면서, 반복되는 회장 리스크와 허술한 내부통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긴 어렵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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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경고╎AI 투자 열풍, 메타버스 데자뷰인가
정부의 ABCDEF 전략과 100조 원 규모 소버린 AI 투자 선언 이후, 모태펀드·산업은행 자금이 한꺼번에 AI로 쏠리며 실질 기술이 부족한 기업들까지 AI 간판만으로 몸값을 키우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어요. 펀드 구조와 투자 기간에 쫓긴 벤처캐피탈이 억지로 자금을 소진하는 사이, 메타버스·플랫폼 버블처럼 AI 대마불사가 또 한 번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는 상황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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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자본 확대╎NH투자증권, 3150억 선제 집행
NH투자증권이 AI·반도체·딥테크 등 혁신산업과 중소·중견기업에 총 3150억 원을 집행하며, 국민성장펀드 본격 가동 전에 모험자본 공급에 먼저 속도를 내고 있어요. 벤처·기술 특화 펀드 출자와 브릿지론·사모사채·QIB를 결합한 투트랙 전략으로 고위험 혁신 투자와 안정형 성장 금융을 동시에 설계하며 생산적 금융 대표 플레이어로 자리 잡으려는 움직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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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지고 갈라진╎에식스솔루션즈 상장 앞두고 시장 달래기
LS가 미국 권선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를 증손회사 직접 IPO 방식으로 상장시키려 하면서, 삼성에피스·삼양바이오팜 사례처럼 모회사 지분 희석과 주가 변동성 확대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어요. LS는 부채 부담 없이 자본을 조달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자사주 100만 주 소각·배당 확대·ROE 제고 등 주주환원으로 시장을 달래겠다고 하지만, 법적 구속력 없는 목표라는 점에서 실제 실행력과 주주가치 방어 능력을 두고 회의적인 시선도 만만치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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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담긴 과자╎SK하이닉스, HBM 스낵으로 브랜드 재미 확장
SK하이닉스가 세븐일레븐과 함께 반도체 콘셉트 과자 HBM 칩스를 선보이며 기술 이미지를 일상 속 재미로 풀어내고 있어요. 전국 편의점 출시와 경품 이벤트로 참여성을 높였고, 내달 공개할 HBM 휴머노이드 캐릭터와 연계해 브랜드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어요. 반도체를 어렵게 느끼는 소비자에게 친근한 경험을 설계해 자연스럽게 SK하이닉스를 떠올리게 하려는 전략이 보이는 흐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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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 명의 "주인을 찾습니다"
아무도 입찰 안하는 홈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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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월째 표류 중
본입찰 결과 0명... 홈플러스 매각 사태가 벌써 8개월째 이어지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 본입찰에 들어갔지만,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었어요.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하렉스인포텍과 스노마드 역시 최종 제안서를 내지 않아 1차 매각은 그대로 실패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두 회사 모두 애초에 인수 의지나 자금력이 부족했다는 지적과 함께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는 의심까지 나왔어요.
*하렉스인포텍 - 매출 3억, 영업손실 33억
*스노마드 - 순손실 73억
*홈플러스 - 자산 6조8000억, 부채 2조9000억 규모
홈플러스는 현재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어요. 법원은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무려 다섯 차례나 연장해줬지만 지금 남은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최종 마감일은 12월 29일. 이 날짜까지 반드시 새 인수자를 찾아야 해요.
하지만 홈플러스처럼 전국 규모의 유통망을 운영할 수 있는 기업은 많지 않고, 고금리와 소비 둔화까지 겹치면서 대형 리테일 인수 자체가 큰 리스크로 여겨지고 있어요. 그래서 업계에서는 정말 홈플러스가 기한 안에 새 주인을 찾을 수 있을지 점점 더 회의적인 분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인수자 확보 외의 다른 시나리오도 거론되고 있어요. 기존 대주주가 추가 자금을 투입해 회생을 직접 책임지는 방법, 채권단이 부채를 조정해 회생 구조를 다시 짜는 방식, 혹은 상황이 너무 장기화될 경우 점포를 나눠 일부만 매각하는 분할 매각 시나리오 등이 대안으로 언급되고 있죠. 다만 각각의 방식은 사회적 비용, 이해관계 충돌, 재무 부담 등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어 당장은 인수자 확보가 가장 우선되는 목표로 꼽히고 있어요.
⭑ 33만 명의 "주인을 찾습니다"
이 사태가 단순한 매각 실패가 아닌 이유는 바로 일자리 때문입니다. 마트노조는 홈플러스가 무너질 경우 주변 상권의 매출 감소 효과까지 포함해 약 33만 명이 실직할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어요.
대형마트 한 곳이 문을 닫으면 직원뿐 아니라 물류, 협력업체, 배송, 청소, 경비, 주변 상점까지 연쇄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이 문제를 부담스럽게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홈플러스는 국내 2위급 대형마트이자 전국 물류망을 가진 유통기업이라 쓰러질 경우 파급 위험이 너무 크다는 거죠. 노조는 현재 정부 개입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고 여론조사에서는 농협이 가장 적합한 새 주인으로 꼽히지만 정작 농협은 이미 인수에서 손을 뗀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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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의 기본 개념
콜옵션(Call Option)과 풋옵션(Put Op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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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은 특정 자산을 미리 정해둔 가격(행사가격)으로 미래 시점에 사고팔 수 있는 권리로 구성된 파생상품이다. 이 권리는 선택적으로 행사할 수 있으며, 의무는 아니다.
옵션을 매수한 사람은 권리를 얻기 위해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옵션을 매도한 사람은 프리미엄을 받는 대신 매수자가 권리를 행사할 경우 계약을 이행해야 할 의무를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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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옵션╎행사가격으로 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
옵션 매수자는 자산 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콜옵션을 매수하며, 가격이 상승하면 낮은 행사가격으로 자산을 매수하거나 권리를 시장에 되팔아 이익을 얻는다.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권리를 행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손실은 프리미엄으로 제한된다. 옵션 매도자는 매수자가 권리를 행사하면 자산을 팔아야 할 의무를 가지며, 자산 가격이 크게 오를 경우 손실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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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옵션╎행사가격으로 자산을 팔 수 있는 권리
옵션 매수자는 자산 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풋옵션을 매수한다. 시장 가격이 하락하면 더 높은 행사가격으로 자산을 팔 수 있어 이익을 얻거나, 권리를 되팔아 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
자산 가격이 상승해도 옵션을 행사하지 않아도 되므로 손실은 프리미엄으로 제한된다. 옵션 매도자는 매수자가 권리를 행사할 경우 자산을 행사가격에 매입해야 하며, 자산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 손실이 커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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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옵션과 풋옵션은 모두 가격 변동을 활용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전략으로 사용되며, 동시에 보유 자산이나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헤지 수단으로도 폭넓게 활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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